육아를 하며 모아 온 사진을 글과 함께 실어 보려 한다.
네이버 블로그 “복덩이맘의 블로그 이야기“ 에
포스팅한 사진과 글들을 재 편집하여 만들었다.
사랑하는 나의 딸에게
2024년 3월 7일
“복덩이의 14번째 생일선물로 이 책을 선물한다“
나는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다.
첫째 아이를 키우면서 블로그에 육아 이야기를 공유하였으며
둘째를 낳고 블로그를 통해서 아동복 공동구매와 제작판매를 하였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진학하고는 그림책을 읽는 모임과 봉사를 참여하며
지역 활동을 하게 되었고, 도서관에서 근무도 할 수 있었다.
현재는 미술을 전공하여 미술 강사활동을 하고 있고,
공공기관에서 잠시 근무를 하고 있다.
나는,
그림 그리는 선생님
책 읽어주는 선생님
지역 활동하는 선생님
딸, 아내, 엄마, 며느리 등등등
둘째가 ‘엄마 선생님’이라고 부른다.